추억과 기억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 해져갑니다.
또한 사람은 상황과 시간을 별도로 기억합니다.
그러나 그들을 함께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.
그들은 수십 년 전에 경험을 마치 어제 일처럼 기억합니다.
그들에게 ‘그리운’라는 감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.
왜냐하면 몇 시간 전의 일을 ‘그리운’고 느끼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.
이 증상을 ‘초기억증후군 (하이퍼 사이메시아) ‘라고합니다.
초인적 인 기억력을 가진 ‘서번트 증후군’사람들과 비슷합니다.
그러나 서번트 증후군의 경우 문자 나 영상 등의 정보를 한 번 보면 잊을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.
한편, 초기억증후군의 경우는 추억의 신선도가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.
초기억증후군 환자의 쓰라린 곳은
·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
· 끔찍한 사고의 경험
· 실연의 추억
등의 경험을 좀처럼 잊지 못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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